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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비로 태풍 복구에 어려움
◀ANC▶ 태풍 메기로 인한 피해가 걱정했던 것 보다는 적어서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만, 정작 태풍에 이어 내리는 비가 복병입니다. 태풍으로 생긴 피해지역 복구와 농작물 관리에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김세화 기잡니다. ◀END▶ ◀VCR▶ 태풍 '메기'로 인한 피해는 다행히 지난 해 매미 때의 1/10에도 미치지...
이태우 2004년 08월 23일 -

'처서' 비는 곡식 천 석을 감한다!
◀ANC▶ 오늘은 절기상 처섭니다. '처서'에는 농부들이 익어가는 곡식을 바라보며 농사도구를 씻어서 간수할 채비를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한창 벼가 영글어야 할 때 비가 잦아서 농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올해 벼농사는 풍년이 예고됐지만 최근의 잦은 비로 걱정이 커지고 ...
이태우 2004년 08월 23일 -

서라벌을 태권도의 聖地로!
◀ANC▶ 정부는 대규모 태권도 공원을 세우기로 하고 올해말까지 입지선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라천년의 고도이자 태권도 발상지인 경주시가 태권도공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는 전세계 160개 나라에서 5천만 명이 즐기는 스포츠가 됐습니다....
이태우 2004년 08월 23일 -

만평]농대 교수가 농촌을 싫어한다?
대구시 북구에 자리잡고 있는 농업기술원은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같은 값이면 대학의 농대와 함께 옮기는 방안을 찾고 있지만 의외로 난관이 많다지 뭡니가요. 윤재탁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신임 원장은, "대구 인근보다는 연구와 시험재배가 쉬운 좀 더 한적한 곳으로 옮기려고 하는...
이태우 2004년 08월 20일 -

경주 과수 농가 60% 폐원 희망
경주시의 복숭아, 포도 농가 60%가 폐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폐원을 희망하는 농가를 조사한 결과 복숭아 폐원을 희망하는 농가가 170농가에 면적은 47헥타르였습니다. 이는 경주시 전체 복숭아 면적의 60%에 이르는 것으로, 농가로는 82%에 이릅니다. 시설 포도 농사를 그만 두겠다는 농가도 8농가에 1.2헥타르로...
이태우 2004년 08월 19일 -

도,내년 예산은 경제 살리기에 중점
경상북도는 내년 예산 편성방침을 확정하고 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짜기로 �습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 유치와 지원에 예산을 우선 투자합니다. 전자정보기기와 신소재부품, 생물한방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농어업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씁니다. 경상북도는 경상경비를 올해 수준...
이태우 2004년 08월 19일 -

태풍 메기에 따른 농작물 관리는 이렇게
태풍 메기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려 이삭이 나온 벼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바람으로 쓰러진 벼는 4-6포기씩 묶어 주고 흙 속에 묻힌 벼는 빨리 빼내 씻어야 합니다. 비가 그치면 도열병과 도멸구 약제를 뿌려 병해충을 막아야 합니다. 밭작물은 탄저병과 역병을 조심하고 바람으로 떨어진 과실은 ...
이태우 2004년 08월 19일 -

삼성 이건희 회장, 영덕에 수목원
삼성 이건희 회장이 영덕에 사설수목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인근에 사설 수목원을 내기 위해 대구지방환경관리청에 환경성 검토를 의뢰했습니다. 사설수목원은 모두 27억 원을 들여 7ha의 산림에 침엽수원과 유실수원,약용식물원, 분재실 등을 세우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이태우 2004년 08월 18일 -

농정대상 수상자 추천
경상북도는 올해 경북농정 대상자를 찾습니다. 시상은 9개 부문으로 나눠 하는데, 식량생산과 친환경농업, 과수·원예·특작, 농산물 수출 등입니다. 대상자 추천은 시장·군수, 농업인 단체와 관련 기관이 할 수 있는데 다음 달 15일까지 받습니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300만 원을, 우수상 9사람에게는 100만 원을 줍니다....
이태우 2004년 08월 18일 -

경주시 적조방제 활동 강화
남해안에서 적조가 확산되자 경주시가 적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적조 방제를 위해 예산 1억7천만 원을 확보하고 감포항과 읍천항에 황토 3천톤을 준비하고 어선 25 척도 대기 시켰습니다. 적조 모니터 어선의 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담당 공무원을 정해 양식장 주변도 살피고 있습니다. 경주지역 ...
이태우 200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