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주시 적조방제 활동 강화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8-18 17:00:09 조회수 0

남해안에서 적조가 확산되자
경주시가 적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적조 방제를 위해 예산 1억7천만 원을 확보하고 감포항과 읍천항에 황토 3천톤을 준비하고
어선 25 척도 대기 시켰습니다.

적조 모니터 어선의
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담당 공무원을 정해
양식장 주변도 살피고 있습니다.

경주지역 동해안에는 24개 양식장에서
우럭과 넙치,돌돔 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