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복숭아, 포도 농가 60%가
폐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폐원을 희망하는
농가를 조사한 결과 복숭아 폐원을
희망하는 농가가 170농가에
면적은 47헥타르였습니다.
이는 경주시 전체 복숭아 면적의
60%에 이르는 것으로,
농가로는 82%에 이릅니다.
시설 포도 농사를 그만 두겠다는
농가도 8농가에 1.2헥타르로
전체 면적의 60%에 이르렀습니다.
경주시는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가 정해지면 시월 쯤 폐원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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