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해보다 늘었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경상북도
85개 관광지를 찾은 내국인은
지난 해보다 9.2% 늘어난 2천197만 명이고,
외국인은 46% 증가한 54만4천 명입니다.
지난 해 사스 여파로
관광객이 줄었던 경주와 안동은
예년 수준을 회복했고,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울진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으로도
찾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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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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