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쌀 협상 막바지, 그러나 대책은....

◀ＡＮＣ▶ 쌀 협상을 끝내야 할 시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충분히 대책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믿음이 가지 않는 대목이 많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설명회에서 농림부 관계자들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쌀 협상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CG)【지금처럼 관세화를 미루는 유예를 ...

주요 도로 예산 증액 확보

지역 도로 건설과 관련한 내년 예산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김천에서 현풍까지의 고속도로 내년 공사비가 당초보다 170억 원 늘어난 천42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 7호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 가운데 영덕에서 울진 구간 내년 공사비도 420억 원 늘었습니다. 김천에서 남면간 국도 4호선 확장...

주요 도로 예산 증액 확보

경상북도는 김천에서 현풍까지의 고속도로 내년 공사비가 당초보다 170억 원 늘어난 천42억 원으로 증가했고 국도 7호선 영덕에서 울진 구간 확장 공사비도 420억 원 늘었습니다. 김천에서 남면간 국도 4호선 확장사업과 고령 쌍림에서 경남 합천간 국도 33호선 확장사업도 각각 70억원과 20억 원이 늘었습니다.

대구시 검단 IC 헛공사

장경훈 대구시의원은 대구시 교통국을 상대로 한 의회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가 종합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며 332억원을 들여 조성한 검단 IC가 물류단지 조성 중단으로 투자한 예산 332억원을 모두 날린 꼴이 됐다며 활용대책을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검단IC를 포함한 검단동 봉무동 일대를 팔공산관광개...

엑스포 입체영상 해외로 수출

◀ＡＮＣ▶ 지난 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 때 주제영상으로 사랑을 받았던 '화랑영웅 기파랑전'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우리 설화가 세계인들에게 소개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기파랑전 중요 장면 조금 주고) '화랑영웅 기파랑전'은 신라 설화를 소재로 한 인물 창조와 다이나믹한 액션, 섬세한 영...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캄보디아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세계적인 문화유적인 앙코르와트에서 문화엑스포를 같이 열자는 캄보디아의 요청을 받아 들여 후보지 3곳을 둘러 본 뒤 세부적인 사항이 마무리되면 오는 2천6년 가을 쯤 가칭 "앙코르와트-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열기로 했습니다.

쌀 생산 늘어서 좋아할 것만 아니다

◀ＡＮＣ▶ 올해 대구.경북지역 쌀 생산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문제는 풍년이라고 좋아만 할 수 없는 농민들의 탁한 처지입니다. 김세화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름부터 올해는 풍년이 들 것이라고 농민들은 말해왔습니다. 벼 낟알이 생기는 7월부터 한 달동안 기온이 높았고 일조시간도 많았습니다. 이후에도 비 오는...

경산에 택지개발사업

경상북도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경산 사동2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원안대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산시 사동과 평산동 일대에 주택 5천 800여 가구를 짓기 위한 터를 닦고, 상업근린시설과 공공시설 등 91만8천제곱미터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이 2천7년 말까지 완공됩니다.

풀사료 생산 권장

경상북도는 풀사료 생산과 볏짚 사료 생산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14억 원이 많은 46억 원을 도내 양축농가에 투자해 풀사료 기반 시설을 갖추고 사료작물 종자와 비료 값을 지원합니다. 겨울 철 휴경농지에는 가능하면 사료작물을 심고, 추수가 끝난 볏짚은 확보해 암모니아 처리를 통해 영양가...

풀사료 생산 권장

경상북도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14억 원이 많은 46억 원을 도내 양축농가에 투자해 풀사료 기반 시설을 갖추고 사료작물 종자와 비료 값을 지원합니다. 겨울 철 휴경농지에는 가능하면 사료작물을 심고, 추수가 끝난 볏짚은 확보해 암모니아 처리를 통해 영양가치를 높이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