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행정서비스 무결점 인증제

경상북도가 내년부터 행정서비스 무결점 인증제를 도입합니다. 행정서비스 무결점 인증제는 행정서비스로 발생한 결점을 100만 분의 10 이하로 줄이자는 행정혁신운동입니다. 이와함께 매월 셋째 토요일을 "도민감동 행정서비스의 날"로 정해 도민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일대 우수창업보육센터

경상북도는 도내 28개 창업보육센터의 운영실태를 종합 평가해 경일대학교를 최우수 기관으로,우수기관으로는 대구대학교와 영남대학교를 뽑았습니다. 이에 따라 최우수 센터로 뽑힌 경일대학교는 6천만 원, 우수 센터에는 4천만 원씩이 지원됩니다. 최우수로 뽑힌 경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기...

만평]왠만하면 다 통과 시켜 줍니다

경상북도 의회는 지난 20일 막을 올린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조목조목 따져 심사할 예정인데요, 해마다 예산안을 두고 집행부와 치열한 논리전을 벌여왔던 의회가 올해는 어떤 각오로 심사할지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이철우 경상북도 의회 의장은, "1회용, 얼굴 알리기식 행사만 빼고는 ...

'쌀' 대신에 이젠 '콩' 이 인기

◀ＡＮＣ▶ 쌀수입 개방이다 쌀수매 중단이다 해서 벼농사가 여러가지 벽에 부딪히자 논에다가 벼 대신에 콩을 심는 농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천시 화산면 이종후씨의 집에는 수확한 콩이 스무 포대 쯤 쌓여 있습니다. 논 천200여 평에 물을 빼고 벼 대신 콩을 심어서 수확한 것입...

쌀산업 대응방안 심포지엄

쌀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면서 농업인과 학계 등 관련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심포지엄이 오늘 안동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쌀 협상과 경북 쌀산업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농업인과 학계, 행정기관 등에서 350여 명이 참가하는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쌀 협상에 따른 농가소득 안정방안과 경북 쌀 산업 종합 대책을 두...

'수출의 탑' 수상 업체 많이 늘어

경상북도에 있는 기업 가운데 53개 업체가 오는 30일 무역의 날에 '수출의 탑'을 받습니다. 수출의 탑은 1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한 기업에게 주는 것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보다 열개 늘었습니다. 1억달러 이상 수상업체도 지난 해 2개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는 5개 업체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영주시에 있는 ...

'수출의 탑' 수상 업체 많이 늘어

경상북도에 있는 기업 가운데 53개 업체가 오는 30일 무역의 날에 백만달러 이상을 수출한 기업에게 주는 '수출의 탑'을 받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열개 늘어난 것으로 1억달러 이상 수출 수상업체도 지난 해 2개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는 5개 업체로 늘었습니다.

시장, 지사 현안 지원 요청

오늘 총리 공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조해녕 대구시장은 대덕과 광주, 대구를 연결하는 연구개발 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대구국제공항의 일본 직항 노선 개설을 요청했습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태권도공원 경주 유치와 동북아 비즈니스센터 건립과 공공기관 지역 이전 등에 정부가 지원해 줄 것을 요...

자원봉사 대상

경상북도의 올해 자원봉사 대상자로 지난 1996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장애인 보호시설 등 3개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의성군에 사는 양연홍씨가 선정됐습니다. 본상 수상자는 중증장애인 목욕 봉사와 복지관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온 포항의 김...

연구개발특구 개방형 강력히 촉구

정부가 추진중인 연구개발특구를 폐쇄형에서 개방형으로 바꾸라고 경상북도가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경상북도의 주낙영 경제통상실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어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에서 열린 연구개발특구특별법 공청회에 참석해 개방형으로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포항 시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