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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탑' 수상 업체 많이 늘어

이태우 기자 입력 2004-11-26 17:50:22 조회수 0

경상북도에 있는 기업 가운데
53개 업체가 오는 30일
무역의 날에 '수출의 탑'을 받습니다.

수출의 탑은 1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한 기업에게 주는 것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해보다 열개 늘었습니다.

1억달러 이상 수상업체도
지난 해 2개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는
5개 업체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영주시에 있는
알루미늄 압연 제품 생산업체인
알칸대한 주식회사가 최고 금액인
6억 달러 수출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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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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