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 전개
경상북도는 결핵 퇴치를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말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을 펼칩니다. 도청과 시·군 공무원들로부터 6천 700여 만 원을 모아 결핵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에서는 모두 2천300여 명의 결핵환자가 있는데,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3천300명이 결핵으로 목...
이태우 2004년 11월 30일 -

복권기금으로 물리치료실 설치
경상북도가 복권기금으로 확보한 39억 원으로 물리치료실 사업을 추진합니다. 복권 기금으로 읍·면 소재지 41곳에 물리치료실을 설치하고,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 178개 보건기관에는 물리치료에 필요한 치료기를 갖춥니다. 복권기금 사업은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에서 나온 이익금을 지방자치단체에 배정한 돈을 활용한 것...
이태우 2004년 11월 30일 -

자원봉사 경진대회
오늘 포항 실내 체육관에서는 도내 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4 경상북도 자원봉사 경진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자원봉사경진대회는 『나눔의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란 주제로 지난 해 시월부터 계속한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축제를 총 결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지역 사...
이태우 2004년 11월 30일 -

경북 수출 300억 달러 시대 열다
◀ANC▶ 오늘은 무역의 날입니다. 경상북도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해 수출 300억 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의 수출이 지난 달 말까지 28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말에는 320억 달러는 무난합니다. (CG1) 【 경상북도가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한 ...
이태우 2004년 11월 30일 -

해양 유류 오염사고는 부주의 탓
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는 절반 이상이 부주의 때문입니다. 경상북도가 1996년부터 지난 해까지 발생한 유류오염사고 254건을 분석한 결과 43%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음으로는 34%가 해난 사고 때문이었고 고의와 파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름 유출량을 보면 전체 유출량 91만 리터 가운데, ...
이태우 2004년 11월 30일 -

경북 쌀 전업농 만2천 가구 육성
경상북도는 전체 쌀 농가의 13%인 만2천 가구를 쌀 전업농으로 육성합니다. 이들 농가는 평균 2.5헥타르의 농토를 가지고 경상북도 벼 재배 면적의 23%를 담당하면서 쌀 시장 개방 이후 경상북도 농업을 이끌어 가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쌀 전업농을 쌀 산업 핵심주체로 키우기 위해 규모별, 연령별 세분화 기준을 마...
이태우 2004년 11월 29일 -

현대중공업 포항 공장 기공식
현대중공업이 오늘 포항공장 기공식을 합니다. 기공식은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공사 현장에서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와 포항시장, 공장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오늘 기공식은 현대중공업 포항공장 30만 평 가운데 우선 1단계 사업인 3만 평에 대한 것으로 내년 6월 공사가 끝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
이태우 2004년 11월 29일 -

경북 수출 300억 달러 시대 열다
◀ANC▶ 내일 무역의 날을 앞두고 밝은 경제 소식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경상북도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해 수출 300억 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의 수출이 지난 달 말까지 28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말에는 320억 달러는 무난합니다. (CG1) 【 ...
이태우 2004년 11월 29일 -

수출 300억 달러 시대
경상북도가 올해로 수출 300억 달러 시대를 엽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달 말 기준으로 도내 수출은 280억 달러로 연말까지 320억 달러 수출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북 수출이 1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1998년으로 6년만에 300억 달러 시대를 열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자치단체 가운데 경기와 울산에 이어 3번 ...
이태우 2004년 11월 29일 -

청도 감 뿌리혹병 확산
지역 감의 주산지인 청도군에서 감나무 뿌리혹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청도군이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뿌리혹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전체 농가의 80% 가량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도가 심한 농가에서는 수확량이 눈에 띄게 줄고, 감 나무가 말라 죽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태우 200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