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의 주산지인 청도군에서
감나무 뿌리혹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청도군이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뿌리혹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전체 농가의 80% 가량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도가 심한 농가에서는
수확량이 눈에 띄게 줄고, 감 나무가
말라 죽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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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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