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전체 쌀 농가의
13%인 만2천 가구를
쌀 전업농으로 육성합니다.
이들 농가는 평균 2.5헥타르의
농토를 가지고 경상북도
벼 재배 면적의 23%를 담당하면서
쌀 시장 개방 이후 경상북도
농업을 이끌어 가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쌀 전업농을
쌀 산업 핵심주체로 키우기 위해
규모별, 연령별 세분화 기준을
마련해 적극 지원합니다.
쌀 전업농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생산·유통체제를 구축하고
경영안정화 방안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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