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올해 자원봉사 대상자로
지난 1996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장애인 보호시설 등 3개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의성군에 사는 양연홍씨가 선정됐습니다.
본상 수상자는 중증장애인
목욕 봉사와 복지관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온 포항의 김귀분씨와,
경산의 조춘자씨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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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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