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도로 건설과 관련한
내년 예산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김천에서 현풍까지의
고속도로 내년 공사비가
당초보다 170억 원 늘어난 천42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 7호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 가운데 영덕에서 울진 구간
내년 공사비도 420억 원 늘었습니다.
김천에서 남면간 국도 4호선
확장사업도 공사비가 70억 원 증액됐고
고령 쌍림에서 경남 합천간
국도 33호선 확장사업도 공사비가
20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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