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풀사료 생산과
볏짚 사료 생산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14억 원이 많은
46억 원을 도내 양축농가에 투자해
풀사료 기반 시설을 갖추고
사료작물 종자와 비료 값을 지원합니다.
겨울 철 휴경농지에는 가능하면
사료작물을 심고, 추수가 끝난
볏짚은 확보해 암모니아 처리를 통해
영양가치를 높이도록 했습니다.
올해 초 국제곡물가격과
해상운임이 오르면서 배합사료 값도
20% 올라 축산농가가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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