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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횡령 아파트 시행사 대표 소환
◀ANC▶ 지역의 대표적인 아파트 시행사 대표가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내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로비를 받은 지역 정관계 인사에 대한 후속 수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검찰이 무려 8개월 전부터 수사를 해오던 아파트 시행사인 주식회사 연우의 대표 김모씨가...
이태우 2005년 05월 23일 -

아파트 시행사 사장 소환 조사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세금을 포탈하고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대구지역 아파트 시행업체인 주식회사 연우의 대표 47살 김모 씨를 내일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김씨와 회사 임원 등 13명에 대한 금융계좌 압수수색을 통해 2천2년부터 2년동안 각종 세금 50억 원을 포탈한 혐의를 이미 확인했고, 김씨가 10...
이태우 2005년 05월 23일 -

의사와 한의사, 누가 침을 가질 것인가?
◀ANC▶ 침술을 두고 한의사와 의사가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의사들은 침술은 전통적으로 한방 치료에 속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양방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서 침을 이용해 근육 통증을 풀어주는 IMS, 이른바 근육내자극치료 방법...
이태우 2005년 05월 21일 -

달서구의회 의장은 아직 前 서의장
대구고등법원 특별부는 대구 달서구의회 서재홍 전 의장이 현 염오용 의장을 상대로 낸 불신임 결의 효력정지 신청 항고심에서 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을 뒤집고 본안 판결 때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문서 유출죄로 고등법원에 올라가 있는 본안 판결이 날 때까지는 서 전 의장이 달서구의회 의...
이태우 2005년 05월 20일 -

뇌물 먹은 재단 이사에 집행유예
학교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학교 관계자에게 집형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11형사부는 모 교육재단 이사 43살 하모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7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하씨가 학교 공사와 관련해 업자에게 수의계약을 약속하면서 6천만 원을 받아 챙긴 점이 인정되지...
이태우 2005년 05월 19일 -

허위분양계약서 만든 건설업주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가짜 분양계약서를 만들어 금융기관으로부터 10억원대의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모 건설업체 대표 57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아파트 분양률이 떨어지자 지난 2천2년 9월 190여 가구에 대한 가짜 분양계약서를 만들어 금융기관으로부터 중도금 대출을 받는 방법으로 모두 15차례에 ...
이태우 2005년 05월 19일 -

대구교도소 워드 시험에 82% 합격
대구교도소 재소자들이 제 1회 워드프로세서 실기시험에 응시해 82%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대구교도소에서는 50명의 재소자가 워드프로세서 실기시험에 응시해 41명이 합격했습니다. 대구교도소에서는 재소자들이 출소 후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외부강사와 자체 직원 등으로 구성한 정보화교육반을 운영하...
이태우 2005년 05월 18일 -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대구지방검찰청은 양귀비와 대마 등 마약류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합니다. 마약과 조직범죄수사부를 중심으로 오는 7월 14일까지 계속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거나 거래하는 행위, 사용자하는 사람을 중점 단속합니다. 특히 양귀비를 꽃이 피는 다음 달 16일까지, 대마는 수확기인 다음 달 18일...
이태우 2005년 05월 17일 -

흐려졌다가 밤부터 비
오늘 대구와 경상북도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릴 비는 10에서 60밀리미터로 주로 북부 내륙에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16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이태우 2005년 05월 17일 -

조직폭력배 무더기 검거
조직폭력배인 영천의 우정파와 경산의 서상파가 경찰에 대거 검거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직에 협조하지 않는다며 가요주점에 난입해 업주를 폭행하고 가요주점 운영권을 빼앗는 등 모두 8천100만 원을 갈취하고, 조직을 이탈한 조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영천 우정파 두목 김모씨 등 조직원 23명...
이태우 2005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