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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집회 주도 전공노 간부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공무원노조의 집단행동을 주도하고 경찰에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전국공무원노조 간부 47살 이모 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 3월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공무원 노동3권 쟁취대회와 10월 경북대에서 열린 출정식 등에서 집단행동을 주도하고, 이...
이태우 2005년 06월 11일 -

성희롱 교장, 배상금 물어라
회식 자리에서 여교사를 성희롱한 교장은 물론, 교육감도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났습니다. 대구지방법원 민사14단독은 회식 자리와 야유회에서 교장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당했다며 여 교사가 교장과 경북도 교육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교장과 교육감은 천250만 원 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
이태우 2005년 06월 10일 -

아동성폭력전담센터 문열어
◀ANC▶ 어린이 성폭력 사건이 급증하고 있지만, 사회적 대응은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왔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에 아동성폭력전담센터인 "해바라기 아동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어린이 성폭력 사건이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CG)" 피해자가 13살이...
이태우 2005년 06월 10일 -

대학병원,토요일 외래진료 폐지 확산
◀ANC▶ 주5일 근무제의 확산되면서 지역의 대학병원들도 토요일에는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병원들은 환자들의 불편을 감안해 응급실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영남대병원은 이달 들어서 토요일 외래진료를 없앴습니다. 이미 예약을 한 환자들만 일부 받았습니다. 주 5일 근무제...
이태우 2005년 06월 09일 -

영남권 아동 성폭력 전담센터 오픈
성폭력 피해 아동과 청소년의 상담과 치료, 법률지원에 이르는 통합적 지원을 담당할 영남권 "해바라기 아동센터"가 오늘 대구시 중구 삼덕동 소석문화센터 10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의료기관과 검찰과 경찰, 사회복지시설, 심리상담소 등과 함께 피해 어린이에 대한 24시간 구조체계를 갖춰, 전화상담...
이태우 2005년 06월 09일 -

일반주거지역에 장례식장은 안돼
주거지역 안에 장례식장을 짓는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났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대구의 한 의료재단이 장례식장 철거 명령을 내린 대구 동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주거지역 안에 장례식장을 설치하는 것은 위법이라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병원측이 2종 주거지역 안에 일반 ...
이태우 2005년 06월 08일 -

대학병원,토요일 외래진료 폐지 확산
◀ANC▶ 주5일 근무제의 확산에 따라 지역의 대학병원들도 토요일에는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병원들은 응급실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영남대병원은 이달 들어서 토요일 외래진료를 없앴습니다. 이미 예약을 한 환자들만 일부 받았습니다. 주 5...
이태우 2005년 06월 08일 -

KBO 사무총장 배임수재 무죄, 정치자금법 유죄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잠실야구장 광고권과 관련해 광고업자로부터 8천 9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국야구위원회 이상국 사무총장에 대한 판결에서 "이 총장이 돈을 받은 점은 인정되지만 직무와 관련해서 받은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이상국 사무총장이 유니버시아드 광고물 사...
이태우 2005년 06월 08일 -

마약 밀수, 압수 물량 급증 추세
대구지방검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부가 올들어 5월 말까지 적발한 마약 밀수는 모두 6건으로, 지난 해 1년 전체 3건의 2배에 이르고 마약 압수량도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었습니다. 특히 국제 우편을 이용하는 경우도 늘어 최근에는 대학 교수와 캐나다인 학원 강사가 국제 소포를 통해 대마를 들여왔다가 검찰에 구...
이태우 2005년 06월 08일 -

지역 사립대,의학전문대 거부
◀ANC▶ 지역사립 의과대학 대부분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을 거부했습니다. 지역에서도 의료인 양성이 두 갈래로 엇갈리게 됐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영남대학교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의대가 교육인적자원부에 의학전문대학원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
이태우 2005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