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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한 무고 위증 사범 철퇴
◀ANC▶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죄없는 사람을 거짓 고발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들 위증과 무고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법정이 "거짓말의 경연장"으로 불릴 만큼 위증사범이 증가했습니다. 검찰이 적발한 위증사범이 3년 전에는 24명에 불과했...
이태우 2005년 12월 22일 -

겨울철 낙상환자 넘쳐나
◀ANC▶ 요즘 빙판에 미끄러져 다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뼈가 약해져 있는 노인들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일흔 두살의 김재봉 할아버지는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져 병원을 찾았습니다. 정밀진단 결과 병명은 엉덩이 뼈 골절, 결국 인공뼈를 몸에 넣는 수술을 해야만 했습니...
이태우 2005년 12월 22일 -

대구고법 상고부, 2007년 서부지원에 설치
대구고등법원은 지난 20일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고법에 설치되는 3개 상고부를 서부지원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법 상고부는 2심 선고사건 가운데 대법원에 곧바로 상고하는 중요사건 외에 대부분의 사건을 맡아 처리하는데 상고부의 부장은 고법 부장판사 이상 경력 법관이 임용...
이태우 2005년 12월 22일 -

박상하 항소 기각
대구고등법원 형사 1부는 광고물업자에게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박상하 유니버시아드 집행위원장이 낸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위원장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받은 돈이 적지 않고 이로 인해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권위를 떨어뜨렸고, 국민들이 공직사회...
이태우 2005년 12월 22일 -

해외여행에 풍토병, 전염병 주의
◀ANC▶ 곧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가족끼리 떠나는 해외여행이 급증할 텐데요, 올해는 어느 해보다 전염병이나 풍토병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특히 조류독감이 걱정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이달 초에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갔다온 20대 여성이 콜레라에 걸린채 귀국했습니다. 올들어 해외여행을 하다...
이태우 2005년 12월 21일 -

겨울철 낙상환자 넘쳐나
◀ANC▶ 요즘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데다 눈까지 자주 내리면서 병원에는 미끄러져 다친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뼈가 약한 노인들이 위험합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일흔 두살의 김재봉 할아버지는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져 병원을 찾았습니다. 정밀진단 결과 병명은 엉덩이 뼈 골절...
이태우 2005년 12월 21일 -

상품권 강매 조폭 행동대장 구속
대구지방검찰청은 성인오락실 업주를 협박해서 상품권을 강제로 사게한 혐의로 폭력조직 성서파 행동대장 33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시월 성서에서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는 40살 박모 씨에게 상품권을 사라고 요구했다가 '기존 거래처가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조직원들을 동원해 오락실 영업을 방해하...
이태우 2005년 12월 21일 -

법원,유사성행위에 대한 엇갈린 판결
성매매를 두고 법원이 엇갈린 판결을 내 놓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형사7단독은 여성 접대부를 고용한 뒤 유사 성행위를 시킨 혐의로 기소된 30살 성모 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접대부 5명에게는 벌금 100만 원씩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비해 지난 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유사성행위 업체를 운영해 온 ...
이태우 2005년 12월 20일 -

해외여행에 풍토병, 전염병 주의
◀ANC▶ 곧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가족끼리 떠나는 해외여행이 급증할 텐데요, 올해는 어느 해보다 전염병이나 풍토병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특히 조류독감이 걱정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이달 초에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갔다온 20대 여성이 콜레라에 걸린채 귀국했습니다. 올들어 해외여행을 하다...
이태우 2005년 12월 20일 -

의약품 납품 미끼 사기
대구지방검찰청은 의약품 납품 계약권을 주겠다고 속인 뒤 약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8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대구와 영천 두곳에 병원을 운영하던 김씨는 지난 해 12월 영천의 병원 사무실에서 보증금을 주면 2년간 20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납품하도록 해주겠다며 진모씨로부터 일곱차례에 걸쳐 4억9천700여만...
이태우 2005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