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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유전자 검사 의뢰 급증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쇠고기 유전자 검사 의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올들어 지난주까지 들어온 쇠고기 유전자 검사 의뢰는 403건으로 지난 해 전체 505건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 민원 의뢰 건수는 지난 해와 비슷하지만 학교 급식용 쇠고기 의뢰 건수...
이태우 2008년 06월 25일 -

R]대구시 말로만 지역경제 활성화
◀ANC▶ 남] 건설경기가 살아나야 경제, 특히 서민경제가 살아난다고 얘기들을 합니다. 그래서 건설경기를 경제활성화의 바로미터라고도 합니다. 여] 대구시도 지역 경기 회복을 앞당기고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킨다며 건설사업을 앞당겨 발주하기로 연초에 약속했습니다. 남] 상반기에 전체 물량의 80%를 발주하겠다는 내...
이태우 2008년 06월 25일 -

만평]김범일 시장의 기업관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대구시의 시정방침이, 어떤 기업에게는 따뜻한 배려로, 다른 기업에게는 엄한 규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대구시장이 발끈하고 나섰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기준이 없다뇨!, 유통업체의 경우 외곽은 되고, 중심지는 안된다는 게 우리 시의 방침입니다. 롯데쇼핑은 동구라서 ...
이태우 2008년 06월 25일 -

시,솔라캐노피 사업 의회에서 뭇매
정해용 대구시의원은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대구시가 올해 안에 공공기관 960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하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사업신청을 한 곳은 6곳에 불과하다며 대책을 따졌습니다. 대구시는 당초 계획의 30%를 차지했던 학교건물 이용이 어려워졌고 사전조사 없이 무리하게 추진했음을 인정하고 규모를 축소...
이태우 2008년 06월 25일 -

대구시,건설경기부양 헛구호
대구시가 지역 경기회복을 앞당기고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건설사업의 80%를 상반기에 배정한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헛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구시 본청과 사업소,구,군을 합쳐 상반기 조기발주 대상은 608건에 3천 935억 원에 이르지만, 지난 달까지 실제 발주한 것은 건수로는 76%, 금액으로는 47%에 불...
이태우 2008년 06월 25일 -

정부의 미분양 대책 헛구호
정부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 대책이라며 내놓은 정책이 오히려 지방 주택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11일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면 취득세와 등록세, 1가구 2주택 요건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책을 내 놓았습니다. 그러나 대구시는 지역 미분양 아파트 만 7천 가구 가운데 실제로 정부가...
이태우 2008년 06월 25일 -

시의회, 2007년 결산안 심사 시작
대구시의회는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지난 해 대구시와 시교육청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과 세출 결산안'을 심사합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주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낭비적인 요소는 없었는 지를 다룹니다. 또 이유없이 사업을 축소 또는 포기한 것은 ...
이태우 2008년 06월 24일 -

대구시 산하기관 방만 운영
대구의 9개 지방산하기관의 운영실태를 조사한 대구시의회 특별위원회는 도시개발공사가 분양한 U-대회 선수촌아파트와 학정그린타운의 수익률이 21%와 25% 였고, 죽곡택지지구는 66%, 삼성상용차 부지는 23%의 이익이 났다며, 수익을 줄이고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비정규직이 303명으로 정...
이태우 2008년 06월 24일 -

R]대구목표는 지식경제 자유도시
◀ANC▶ 김범일 대구시장이 민선 4기 4년의 임기 가운데 전반기 2년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2년은 지식경제 자유도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R▶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2년의 성과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요약했습니다...
이태우 2008년 06월 24일 -

R]대구시의 입맛대로 기업정책
◀ANC▶ 대구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면서 온갖 친기업 정책을 쓰면서도 어떤 기업들에게는 불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혜택을 주거나 불이익을 주는 기준이 명확치 않아서 대구시의 입맛대로, 기분대로 고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성서공단에 ...
이태우 2008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