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용 대구시의원은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대구시가 올해 안에
공공기관 960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하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사업신청을 한 곳은
6곳에 불과하다며 대책을 따졌습니다.
대구시는 당초 계획의 30%를 차지했던
학교건물 이용이 어려워졌고
사전조사 없이 무리하게 추진했음을 인정하고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솔라캐노피사업은 올해 안에
학교와 공공기관 960개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춰 50메가와트급의
상업발전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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