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9개 지방산하기관의
운영실태를 조사한 대구시의회 특별위원회는
도시개발공사가 분양한 U-대회 선수촌아파트와 학정그린타운의 수익률이 21%와 25% 였고,
죽곡택지지구는 66%, 삼성상용차 부지는
23%의 이익이 났다며, 수익을 줄이고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비정규직이 303명으로
정규직보다 많다며 비정규직 근로자들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환경관리공단은 연구직 인력이 5명에 불과하고
하수처리시설 평균 가동률이 67% 밖에
안된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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