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취임 2주년 대구시장 "선택과 집중" 강조

오늘로 취임 2주년을 맞은 김범일 대구시장이 정례조회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현안을 제시했습니다. 5대 현안은 첫 번째가 국가산업단지 조기건설을 통한 '경제살리기'였고 신공항과 K-2이전을 통한 '인프라조성', '도시재생과 도시디자인 업그레이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

대구시 간부 공무원 인사

대구시가 국장급과 과장급에 대한 일부 승진과 전보인사를 했습니다. 신기술산업본부장에는 지식경제부 김필구 부이사관을, 종합건설본부장에는 김규현 현 종합건설본부장 직무대리를 발령했습니다. 과학기술팀장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최운백 서기관을, 메가트로닉스 팀장에는 곽영길 서기관, 교통정책과장에는 배효식 사무...

잔여 산업용지 입주 업체 모집

대구시가 달성2차 산업단지에 입주할 업체를 모집합니다. 이 번에 분양 또는 임대하는 용지는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내리 일원 산업용지 7필지 3만 400㎡로 계약 후 바로 공장건축이 가능하며 ㎡당 9만 8천원 대에 공급한다고 대구시는 밝혔습니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 달 15~16일에 신청서를 대구도시공...

R]시의회 제 5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ＡＮＣ▶ 대구시의회가 앞으로 2년 동안 의회를 이끌 새 의장단 선출을 마쳤습니다. 새 의장에 최문찬 현 부의장이 뽑혔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정견발표나 후보 등록 없이 바로 시작된 1차 투표에서 최문찬 현 부의장이 17표를 얻어 11표를 얻은 김충환 의원을 제치고 새 의장이 됐습니다. 재선인...

대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대구시 의회가 오늘 새 의장단을 뽑습니다. 시의회는 오전 10시 기존의 교황선출방식을 통해 제 5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2년을 이끌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합니다. 의장에는 각각 재선에 전반기 부의장을 한 최문찬 의원과 김충환 의원이 경합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2자리를 두고서는 4명의 의원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

대구시의회 의장에 최문찬 의원

대구시의회가 제 5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열어 최문찬 의원을 새 의장으로 뽑았습니다. 재선인 신임 최문찬 의장은 달서구의회 의원을 거쳐 대구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내일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과 함께 5명에 이르는 상임위원장을 뽑아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 짓습니다.

대중교통 분담률 낮아

대구시의 대중교통 분담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교통수요 관리대책에 따르면 2006년 대중교통 분담률은 38.6%로 2천1년 41.3%보다 낮아졌습니다. 다른 도시와의 비교해서도 서울의 63%, 인천 47%, 부산의 39%보다 낮습니다. 특히 대구는 출퇴근 시간에 나홀로 차량이 83%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자가용 승용...

도심 재생은 문화공간 정비부터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 재생 사업은 문화공간 정비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성애 대구경북연구원 전문연구원 등은 "대구 도심 재생, 문화공간 정비로부터"라는 논문을 통해 도심에 전체 문화공간의 42%가 집중돼 있어, 도심 상업기능 이외에 다양한 유형의 특화된 문화공간 조성이 필요하다...

대중교통 하루 6만3천 명 증가

비싼 기름값 영향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하루 6만3천명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하루 평균 승객은 백 9만9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03만6천 명보다 6만3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버스 승객이 4만5천 명 늘었고, 지하철 승객은 만8천 명 증가했습니다. 대구시...

휴가철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홍보

대구시가 여름 휴가철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지하철에 대구관광과 관련한 홍보물을 방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홍보물은 서울 지하철 3호선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하루 한 번 2분 30초씩 모두 3천 800여개의 모니터를 통해 다음 달 말까지 방송됩니다. 홍보물에는 대구의 유명 관광지 소개와 2011 대구세계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