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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분담률 낮아

이태우 기자 입력 2008-06-28 18:03:20 조회수 0

대구시의 대중교통 분담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교통수요 관리대책에 따르면
2006년 대중교통 분담률은 38.6%로
2천1년 41.3%보다 낮아졌습니다.

다른 도시와의 비교해서도
서울의 63%, 인천 47%, 부산의 39%보다
낮습니다.

특히 대구는 출퇴근 시간에 나홀로 차량이
83%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자가용 승용차 이용자의 10%가
대중교통으로 돌아서면 기름값과 환경비용을
합해 연간 천 300억 원이 절약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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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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