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회가 오늘 새 의장단을 뽑습니다.
시의회는 오전 10시 기존의 교황선출방식을
통해 제 5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2년을 이끌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합니다.
의장에는 각각 재선에 전반기 부의장을 한
최문찬 의원과 김충환 의원이
경합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2자리를 두고서는 4명의 의원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내일은 상임위 배정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통해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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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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