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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세입,세출 결산 승인
대구시의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어 2007년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합니다. 또 대구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 등 14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사실상 제 5대 의회 전반기 의사 운영을 마무리짓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는 30일 열시에 제 4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다음 달 1...
이태우 2008년 06월 27일 -

만평]소통부재는 대구시도 마찬가지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임기 절반을 끝내고 최근 자체적으로 전반기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평가를 했는데요. 자~~평가 가운데 눈에 띄는 점은 집행부인 대구시에 대해 짠 점수를 줘 눈길을 끌었다지 뭡니까? 장경훈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미흡했습니다. 특히 정무부시장은 다른 업무보다...
이태우 2008년 06월 27일 -

R]민자도로 교통 수요 맞나?
◀ANC▶ 남] 민자로 건설한 도로와 지하철의 이용객이 건설 당시에 추정한 것에 훨씬 못미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적자를 낳고 있고, 대구시 재정을 압박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여] 새로 추진하고 있는 민자도로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END▶ ◀VC...
이태우 2008년 06월 27일 -

대구시 2천743억 원 늘어난 추경예산 편성
대구시는 당초 예산보다 2천 743억 원이 늘어난 4조 5천 178억 원 규모의 제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반회계가 천 631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천112억 원 늘었습니다. 일반회계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345억 원을 배정하고, 고유가 대책 관련 사업에 303억 원, 문화·예술 ·관광분야에 ...
이태우 2008년 06월 27일 -

민자도로,지하철 사용객 추정 또다시 엉터리?
대구시는 4차 순환도로 상인-범물간 10.4km를 민자 2천 444억 원을 들여 오는 2천12년 완공할 계획인데, 개통 이후 추정 교통량을 구간별로 하루 5만 천 대에서 6만 8천 대로 잡았습니다. 실제 교통량이 추정 교통량의 80% 이하로 떨어지면 개통 이후 5년 동안 대구시가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추정 교통량...
이태우 2008년 06월 27일 -

생년월일 불일치 수정 기회
주민등록부와 옛 호적부인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된 '생년월일'이 달라 불편을 겪던 정정할 기회를 갖게됩니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생년월일 불일치 민원 일제해소 특별사업 시행에 따른 것으로 다음 달부터 10월말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생년월일 정정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
이태우 2008년 06월 26일 -

대구시 제 5대 의회 전반기 활동 성과
대구시의회는 오늘 제 5대의회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기자회견에 앞서 대구시의회 장경훈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대구시의회는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기관으로의 역량을 다진 기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동안 대구시의회는 4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현안을 챙기고, 조례 개...
이태우 2008년 06월 26일 -

대구시,전국 호환 신 교통카드 추진
대구시는 전국에서 쓸 수 있는 새 교통카드를 내년 상반기에 도입합니다. 새로 도입하는 교통카드는 기존 마그네틱 방식을 벗어나 IC칩을 내장해 환금성과 안정성, 기능성이 뛰어납니다. 새 교통카드가 도입되면 의료서비스를 받거나 공공기관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때도 이용 가능하고, 각종 자판기를 쓰거나 신분증 등...
이태우 2008년 06월 26일 -

제 5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성과와 반성
제 5대 대구시의회가 전반기 2년 간의 의정성과를 마무리하고 이 달 말 새로운 의장단 선거를 시작합니다. 장경훈 대구시의회 의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2년은 시민 의사를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진 기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제 5대 의회는 지난 2년동안 18차례 277일간의 회기 ...
이태우 2008년 06월 26일 -

만평]SM그룹 성유 본고장에 입성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컸던 옛 동국무역을 인수해 SK케미칼로 이름을 바꾼 SM그룹이 서울에 있던 본사를 대구로 옮기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우호영 SM그룹 회장은, "건실한 섬유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섬유의 본 고장인 대구를 찾아왔습니다. 본 고장을 찾은 만큼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
이태우 2008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