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4차 순환도로 상인-범물간 10.4km를
민자 2천 444억 원을 들여
오는 2천12년 완공할 계획인데,
개통 이후 추정 교통량을 구간별로
하루 5만 천 대에서 6만 8천 대로 잡았습니다.
실제 교통량이 추정 교통량의 80% 이하로
떨어지면 개통 이후 5년 동안
대구시가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추정 교통량은 이미 비슷한
구간에 앞산순환도로가 있는데다,
바로 인접한 범물-안심간 4차 순환선의
하루 교통량 만 8천여 대에 비하면
과장된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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