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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저소득자녀 장학기금 100억으로 확대
대구시는 60억원 규모인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기금을 오는 2011년까지 100억원으로 확대합니다. 장학기금이 늘어나면 매년 500여명의 학생에게 모두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대구시는 내다봤습니다. 지난 1992년 첫 장학기금이 조성된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8천 700여명의 학생에게 70억 6천만원의 장학금...
이태우 2008년 12월 10일 -

대구시 '3030 기업' 20개사 선정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0개를 올해의 '대구 3030(삼공삼공)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에 68개사를 3030 기업으로 선정한데 이어 올해도 심의를 거쳐 20개사를 확정하고 이들 기업에게 해외시장 개척 및 시책사업 우선 참여권과 한국은행 총액 한도대출자금 등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
이태우 2008년 12월 10일 -

R]서민 일자리 난으로 공공근로도 힘들어
◀ANC▶ 경제가 어려워서 내년 초 시작할 공공근로사업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경제난에는 없는 사람이 더 어려워지기 마련인데, 서민경제 대책이 절실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일용직으로 생계를 꾸려오던 이창수 씨. 겨울이라 공사장 일자리마저 구하기 힘들어지자 서구청에 공공근로 일자리...
이태우 2008년 12월 10일 -

2008 대구자원봉사자대회
대구시는 오늘 '2008 대구 자원봉사자대회'를 열어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을 결산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포상했습니다. 대상에는 노인급식지원 활동을 20여 년간 꾸준히 해 온 달서구 김정숙 씨가 뽑혔고 본상에는 하재용 씨와 정해순 씨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다양한 자원봉사자단체 회원 천 600여 ...
이태우 2008년 12월 10일 -

청년 취업난에 공무원도 정원축소
청년층의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위기로 공무원 선발도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본청과 8개 구,군청을 합쳐 모두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뽑은 268명에 비하면 40% 선에 밑도는 수준입니다. 경상북도 역시 내년에 23개 시,군을 합쳐 214명을 뽑기로 해 올해 673명의 3분의 1 수준...
이태우 2008년 12월 10일 -

대구엑스코 확장공사 '첫 삽'
엑스코 확장공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확장 기공식을 시작합니다. 사업비 860여억원을 들어가는 이번 확장공사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이전인 5월에 끝날 예정입니다. 확장 규모는 지상 5층, 지하 2층으로 엑스코 남쪽 주...
이태우 2008년 12월 09일 -

국제의료정보관리 아.태대회' 대구 유치
대구시가 2010년 '국제의료정보 관리기구 아시아·태평양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국제의료정보 관리기구는 최근 본부회의를 열어 5개국, 6개 도시가 유치 신청을 한 2010년 아시아-태평양 대회 최종 개최지로 대구를 확정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 본부를 둔 국제의료정보관리기구는 의료정보와 경영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태우 2008년 12월 09일 -

만평]도로 차선 긋는데 560억 원
요즘 대구시의회에서는 시청이 넘긴 내년도 예산을 가지고 낭비성, 보여주기성 예산이 없는지 돋보기를 들이대고 감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어제 열린 예결위 첫날 심사에서 대구시의회 정해용 의원은 "서민들이 먹고 살기 어렵다고 난린데, 마라톤코스 도로 차선 긋는데 560억 원을 쓴다는 게 말이 됩니까"하며 불과 두 시...
이태우 2008년 12월 09일 -

R]경제난, 서민 일자리 난으로 공공근로도 힘들어
◀ANC▶ 경제가 어려워서 내년 초 시작할 공공근로사업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경제난에는 없는 사람이 더 어려워지기 마련인데, 서민경제 대책이 절실합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일용직으로 생계를 꾸려오던 이창수 씨. 겨울이라 공사장 일자리마저 구하기 힘들어지자 서구청에 공공근로 일자리...
이태우 2008년 12월 09일 -

경제난,공공근로마저도 하늘에 별따기
경제난으로 서민들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공공근로 신청자가 급증했습니다. 대구시 각 구,군청이 내년도 1분기 공공근로 대상자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2천 700여명이 신청해 올해 4분기 보다 46%가 늘었습니다. 이는 불황으로 서민들이 주로 취업하는 일용직과 서비스 관련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데다 특히 건설경기 침체...
이태우 2008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