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음식산업 발전전략 보고회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식당 서비스 고급화와 음식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노력이 시작됩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오늘 '2011 세계육상대회 대비 음식산업 발전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음식산업 육성책을 발표합니다. 육성책에 따르면 음식산업 발전전략 5대 실행계획안을 통해 대표 ...

R]서민대책,소상인은 소외

◀ＡＮＣ▶ 정부가 기업들을 위해서는 많은 대책을 내 놓고 있지만, 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불황의 파고 속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의 이른바 번화가에 속한다는 중구 봉산동 거리, 여기 저기 문 닫은...

만평]더 많이, 더 빨리 쓰겠습니다

착~~ 가라 앉은 바닥경제 때문에 대통령부터 나서서 예산을 빨리 집행하라고 공무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 역시, 내년은 어느 해보다 예산 조기집행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동교 대구시 예산담당관은, "경제가 어려울 때는 돈을 가진 국가나 자치단체가 풀어주는 재정정책이 절...

대구에 첫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개소

대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문을 엽니다. 대구시 달서구 대구근로자종합복지관에 문을 여는 지원센터는 문화와 언어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충을 상담하고 한국어와 노동관련 법규, 산재보상 등을 교육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누구나 무료로 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불법 체류자도 출국지원 상담을...

대구 실물경제 TF' 가동

대구시가 '실물경제 점검지원 특별대책팀'을 가동합니다. 대구시를 비롯해 금융기관과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등의 실무 전문가 서른 명으로 구성된 실물경제 점검지원 팀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내년에 7천억 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합니다. 대책팀은 격주로 전체회의를 열어 실물경제 종합 점검...

대구에 전국 첫 '商人 교육관' 개관

대구시가 상인(商人)들에게 서비스 교육을 하는 '상인 교육관'을 엽니다. 사업비 2억 원으로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문을 여는 상인교육관은 상인들에게 친절과 위생,청결,가격표시제 등을 교육합니다. 해마다 상인 천여명을 교육할 예정이고 시장 순회교육도 함께 합니다. 상인 교육관은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

대구시 2기분 자동차세 613억 원 부과

대구시가 지난 해보다 36억 원이 늘어난 2기분 자동차세 613억 원을 고지했습니다. 승용차가 52만 여대, 610억 여 원으로 가장 많고, 화물차와 승합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시는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며 내년 1월과 3월, 6월 그리고 9월에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승용차 요일제에 ...

R]지방대책 내용과 반응

◀ＡＮＣ▶ 어제 발표된 지방발전종합대책은 그 동안 지역에서 꾸준히 요구했던 내용들이 많이 담겼습니다. 내용과 반응, 이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중장기 프로젝트인 초광역개발권 추진입니다. (CG-1)"동해안을 에너지·관광벨트로 개발하는 내용은 재탕,삼탕을 한 것이지만 내륙...

DGIST 이름 변경

DGIST의 명칭이 관련 법령 변경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뀐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 시행령은 기존 연구 기능에 연구 분야와 관련한 인재양성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명칭 변경과 함께 석·박사 과정 및 학사과정 신설이 가능해졌습니다.

대구시, 中企 경영안정자금 1천 억 융자

대구시는 설날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천억 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은 대구시가 12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어 대출이자의 2~3%를 보전해주는 것으로 지원은 업체당 3억에서 5억원이고 상환조건은 1년 지나 모두 갚아야 합니다. 대구시는 새해 1월 7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구·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