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자동차 요일제 참여 부족

새해부터 전면 도입되는 승용차 요일제에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합니다. 대구시는 이달 초부터 승용차 요일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신청한 사람은 3천 300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마저도 대구시 공무원을 비롯해 관공서 직원이 많아 실질적인 시민참여는 더 적습니다. 내년부터 시작하는 승용차 요일제는 일...

대구시,종무식과 다과회 없앤다

대구시는 올해 종무식 행사를 줄이고 다과회를 없애는 대신 소외계층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범일 대구시장과 전 직원들은 오는 31일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31일 저녁 8시부터 새해 첫날 새벽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하기로 했...

대구시,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

대구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 모두 27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평가 항목 3개 가운데 일반행정과 지역경제와 개발 2항목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중앙정부의 상반기 평가에서 3개 분야에서 2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

DGIST-산업기술진흥협회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디지스트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두 기관은 오늘 오전 11시 디지스트에서 산학협력 추진 체제 구축과 대구.경북지역 기업 연구개발 지원, 산업계 기술개발 및 사업화 교육 수요 발굴에 공동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합니다. DGIST는 이번 ...

경제고문단 발족

대구시가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에 연고를 가진 전·현직 정치·경제계 인사 등으로 경제고문단을 발족합니다. 대구시는 김만제 전 부총리와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이영탁 세계경제연구원 원장,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국내외 전문가 18명을 경제고문단으로 위촉하고 이들의 경험 등을 투자...

대구시 경제자문단 구성

대구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에 연고를 가진 전·현직 정치·경제계 인사 등으로 경제고문단을 발족했습니다. 대구시는 김만제 전 부총리와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이영탁 세계경제연구원 원장,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국내외 전문가 18명을 경제고문단으로 위촉하고 이들의 경험 등을 투...

대구사격장 개장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대구사격장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 북구 금호동 19만 천여 제곱미터 터에 건립된 대구사격장은 실내 사격장인 10미터 러닝타깃 사격장을 비롯해 공기소총과 권총, 소총, 클레이 사격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일반 시민들을 위한 관광 사격장과 회의실, 헬스장,양·한식당 등도 갖춰 ...

도시철도공사 운영비 보조 증가

대구시가 대구도시철도공사에 지원하는 운영비 보조금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도시철도 운영 적자분을 메워주기 위해 모두 760억 원을 공사운영비 보조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는 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필요한 천 760여억 원 가운데 자체수입 900여억 원과 정거장 이동편의시설 확충사업비를 뺀 ...

사과팔아주기 운동

대구시는 사과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대구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까지를 사과 팔아주기 집중 기간으로 정해 한 가정에서 사과 1상자 구입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각급 기관에서도 신청을 받아 공급합니다. 또 오는 18일에는 시청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

대구시 내년 예산 4조7천 528억 원 확정

대구시의회는 내년 대구시 예산을 4조 7천 528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당초 예산안보다 77억 원을 삭감해 올해보다 12% 증가한 내년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시의회는 2011 마라톤코스 도로시설물정비와 범안로 유료도로 재정지원,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을 당초 안보다 줄였습니다. 대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