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내년 대구시 예산을
4조 7천 528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당초 예산안보다 77억 원을 삭감해
올해보다 12% 증가한 내년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시의회는 2011 마라톤코스 도로시설물정비와
범안로 유료도로 재정지원,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을 당초 안보다
줄였습니다.
대신 민생과 관련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과
청년취업연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그리고 공공근로사업 예산은 일부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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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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