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에 연고를 가진
전·현직 정치·경제계 인사 등으로
경제고문단을 발족합니다.
대구시는 김만제 전 부총리와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이영탁 세계경제연구원 원장,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국내외 전문가 18명을 경제고문단으로
위촉하고 이들의 경험 등을 투자유치에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기업인으로는 권영호 인터불고 그룹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출범한 대구경제살리기
위원회와 경제고문단을 지역 경제살리기를 위한 두 핵심축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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