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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제자문단 구성

이태우 기자 입력 2008-12-12 16:59:43 조회수 0

대구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에 연고를 가진
전·현직 정치·경제계 인사 등으로
경제고문단을 발족했습니다.

대구시는 김만제 전 부총리와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이영탁 세계경제연구원 원장,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국내외 전문가 18명을 경제고문단으로
위촉하고 이들의 경험 등을 투자유치에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기업인으로는 권영호 인터불고 그룹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출범한 대구경제살리기
위원회와 경제고문단을 지역 경제살리기를 위한 두 핵심축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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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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