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2008 대구 자원봉사자대회'를
열어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을 결산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포상했습니다.
대상에는
노인급식지원 활동을 20여 년간 꾸준히 해 온 달서구 김정숙 씨가 뽑혔고
본상에는 하재용 씨와 정해순 씨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다양한 자원봉사자단체 회원
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자원봉사자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자원봉사자 50만 명 확보와 관리에
힘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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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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