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위기로 공무원 선발도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본청과 8개 구,군청을 합쳐
모두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뽑은 268명에 비하면
40% 선에 밑도는 수준입니다.
경상북도 역시 내년에 23개 시,군을 합쳐
214명을 뽑기로 해 올해 673명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여기에다 올해 시험을 통해 선발해 놓은 사람도
임용된 사람보다 대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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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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