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60억원 규모인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기금을 오는 2011년까지 100억원으로
확대합니다.
장학기금이 늘어나면 매년 500여명의 학생에게 모두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대구시는 내다봤습니다.
지난 1992년 첫 장학기금이 조성된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8천 700여명의 학생에게
70억 6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시금고를 운영 중인 대구은행과 농협은
장학기금 조성과 관련해서 7억5천만원과
2억5천만원을 각각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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