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0년 '국제의료정보 관리기구
아시아·태평양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국제의료정보 관리기구는 최근 본부회의를 열어
5개국, 6개 도시가 유치 신청을 한
2010년 아시아-태평양 대회 최종 개최지로
대구를 확정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 본부를 둔
국제의료정보관리기구는
의료정보와 경영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구로 세계 2만명의 회원과
300여개 글로벌 기업이 가입해 있습니다.
2010년 대구대회에는 의사와 간호사
정부 관계자 등 32개국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