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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기금 지역 창구 개설
높은 금리를 싼 금리로 전환하고 무보증 대출로 전환하는 신용회복기금의 서민창구가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개설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사는 구미시에 서민금융창구를 열기로 하고 구미시측과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창구가 개설되면 제 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로부터 20%가 넘는 고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
김철우 2009년 09월 07일 -

가덕도 고집하면 영천에 별도 추진
부산시의 독단 때문에 동남권 신공항 건립이 늦어질 위기에 처하자 대구·경북도 대응방법을 달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 신국제공항 추진위원회는 영남 5개 시·도 가운데 4개 시·도가 밀양에 동남권 신공항 건립을 원하고 있는데도 부산시만 부산의 가덕도를 고집하면서 사업 추진을 늦추는 것은 극단적 지역이기주의라...
김철우 2009년 09월 07일 -

대구·경북 신국제공항 건립에 강경자세로 변화
동남권 신공항 건립이 늦춰질 위기에 처하자 대구·경북 신국제공항 추진위원회는 영남 5개 시·도 가운데 4개 시·도가 밀양에 동남권 신공항 건립을 원하고 있는데도 부산시만 가덕도를 고집하는 것은 극단적 지역이기주의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국제공항 추진위는 가덕도에 국제공항을 만들려면 밀양에 만드는 것보다 ...
김철우 2009년 09월 07일 -

기술발전에 따른 생산성 증가 '양호'
과거 15년 동안 대구·경북지역의 기술개발에 따른 생산성 증가효과는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전국 제조업 총요소 생산성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1992년부터 지난 2007년까지 외환위기를 전후해 분석한 결과, 대구와 경북은 92년부터 98년 사이는 1.2%, 99년부터 2007년 사이...
김철우 2009년 09월 06일 -

태양광 발전차액 기준가격 확정고시
지식경제부는 내년에 적용될 태양광 발전차액 지원기준 가격을 확정고시했습니다. 지경부는 건축물을 활용했을 경우, 최고 kW당 606원에서 나대지에 대형 설비를 했을 경우, 최저 370원까지 각각 기준가격을 설정했습니다. 이는 발전설비 건설단가가 지난 해에는 kW당 7백만 원이던 것이 내년부터는 580만 원대로 떨어지면...
김철우 2009년 09월 06일 -

대구 에너지 소비 10년전보다 적어
대구의 에너지 소비량이 10년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에너지 소비통계분석에 따르면 대구의 에너지소비는 지난 1997년 430여만 석유환산톤이던 것이 지난 2007년에는 420여만 석유환산톤으로 10만 톤이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같은 기간 천 3백만에서 천 6백만 석유환산톤으로 3백만톤이 ...
김철우 2009년 09월 06일 -

대구 생태산업단지 지정 탄력
오염배출을 줄이고 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이른바 '생태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생태산업단지 2단계 사업에 대구가 부산, 전남 대불 등과 함께 사업대상지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성서공단을 중심으로 달성 1,2차 단지 그리고 검단과 염색공단을 생태산단 후보지로 ...
김철우 2009년 09월 06일 -

추석대비 운전자금 대출
대구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천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지역 기업 가운데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과 지역 특화산업 관련 업체, 지역 경제 기여도가 높은 기업 등에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출 기간은 1년으로 금...
김철우 2009년 09월 03일 -

R]녹색성장 5개년 계획 ... 대구 녹색도시로
◀ANC▶ 정부의 녹색성장 5개년 계획에 따라 대구시도 오늘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차 목표는 2013년까지, 만 4년 안에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두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의 녹색성장 계획을 요약하면 석유연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5% 줄이...
김철우 2009년 09월 02일 -

R]추석앞두고 체불임금 늘어
◀ANC▶ 남]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만, 명절이 그리 반갑지 않은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의 명절을 앞둔 마음은 무겁습니다. 여] 올들어 지난 달까지의 체불임금 규모가 지난 해보다 50% 이상 늘어나 어느 해보다 우울한 추석을 맞아야할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
김철우 2009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