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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 대토론회 개최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늘 대토론회가 열립니다. 이 토론회에서는 이규식 연세대 교수와 최재원 대구·경북연구원 의료산업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첨복 성공을 위한 과제를 토론합니다. 연구원은 김영진 전남대 병원장과 박남철 부산대 병원장, 그리고 성영철 포스...
김철우 2009년 08월 17일 -

만평]제 2의 밀라노 프로젝트
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늘 첨단의료복합단지 대토론회를 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운영해 나갈건 지, 운영주체를 누구로 정해야 할 지 방향을 잡기로 했는데요. 대구·경북연구원 최재원 팀장은, "30년 동안 5조 원요, R&D기준으로 보자면 그거 아주 적은 돈입니다. 정말 사람 잘 뽑고 조직 잘 구성 해야...
김철우 2009년 08월 17일 -

R]대한민국 첨복으로...
◀ANC▶ 첨단의료복합단지 관련 대 토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지역 사람, 지역 기업에 얽매이지 말고 인재와 기업을 유치하는 것, 또 그들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도록 하는 환경 조성이 성공의 조건으로 꼽혔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 ◀END▶ ◀VCR▶ 첨단의료복합단지는 30년 동안 모두 5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국...
김철우 2009년 08월 17일 -

서대구화물역 서대구권 중심 역으로 전환
10년 넘게 표류 중인 서대구화물역 개발사업을 대신해서 서대구권 역세권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98년 서대구화물역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인 청구가 부도나면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가 이 달 말 최종청산된다면서 대안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연구원은 대구시가 이 달 말 한...
김철우 2009년 08월 16일 -

체불임금 큰 폭 증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체불임금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달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체불임금 규모는 570여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60억 원이 늘었습니다. 대구권 임금체불만 70억 원 정도 늘었고, 구미의 경우, 지난 해 같은 기간 66억 원이던 것이 130억 원으로 두 배가 늘었습니...
김철우 2009년 08월 16일 -

직장인 주 평균 3번 집에서 저녁식사
직장인들은 한 주에 평균 3번정도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포털 '잡 코리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 24%는 일주일에 3번 정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녁먹는 시각은 7시 30분이 가장 많았고 식사소요시간은 30분 동안 먹는다가 42%로 가장 많았는데, 혼...
김철우 2009년 08월 16일 -

대구은행 차세대온라인 시스템 개발
대구은행은 오는 2011년 8월 15일까지 2백여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4백억원을 투입해 새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대구은행 직불카드와 인터넷 뱅킹 이용이 중지되는 등의 단점이 해소되고 고객에 대한 정보관리 등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됩니다. 대구은행은 관련업체들로부터 차...
김철우 2009년 08월 16일 -

대구은행 퇴직예정자 대상 감사관제 신설
대구은행은 올 연말 퇴직예정자들 가운데 감사관을 선발해 운영합니다. 대구은행은 올 연말 퇴직예정인 24명 가운데 퇴직 전 3년동안의 근무성적 순으로 10명을 선발해 지점에 대한 일일 감사업무를 맡길 계획입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퇴직을 1,2년 정도 앞두고는 일선에서 물러나 업무에 열정을 보이지 않았던 퇴직예...
김철우 2009년 08월 14일 -

2009 노사문화 우수기업 14개 선정
코오롱 구미공장과 한국OSG 등 대구경북지역 14개 업체가 '2009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노사관계가 안정돼 있고 열린 경영과 근로자 참여, 성과배분제도, 고용안전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세무조...
김철우 2009년 08월 14일 -

만평]발바닥 땀나는 말년 고참들
대구은행이 올 연말 퇴직하는 직원들 가운데 최근 3년 동안의 근무실적이 좋은 사람들을 감사로 재취업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퇴직이 몇 달 남지 않은 고참직원들의 성과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데요, 대구은행 성무용 부장은, "보통 퇴직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는 있는 둥 없는 둥 조용하게 있다 나가는 게 보통이었는...
김철우 2009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