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금리를 싼 금리로 전환하고
무보증 대출로 전환하는
신용회복기금의 서민창구가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개설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사는
구미시에 서민금융창구를 열기로 하고
구미시측과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창구가 개설되면
제 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로부터
20%가 넘는 고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자가 싼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한편, 최대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무보증으로 대출을 지원하는 등
서민 금융지원의 길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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