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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재배농가에 240억 특별 지원
경상북도는 쌀 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올해 벼 재배농가 16만 7천가구에 논 1 헥타르당 20만원씩 모두 240억원을 특별 지원합니다. 또 벼 풍작에 따른 미곡종합처리장의 수매량 확대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200억원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합니다. 이밖에 내년부터 5년동안 전통주를 생산하는 인프라 확충...
김철우 2009년 11월 11일 -

R]경북 내년 예산 5조 천억 편성
◀ANC▶ 대구시에 이어 경상북도도 내년 예산을 5조 원 이상 편성했습니다. 도 자체 예산 외에 국가가 직접 투입하는 예산은 지난 해보다 40% 이상 늘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5조 천 4백억 원의 내년 예산안을 도의회로 넘겼습니다. CG 1] 올해보다 5천 6백억 원이 더 많은 것으로 12%...
김철우 2009년 11월 11일 -

도지정문화재 국가지정으로 승격추진
경상북도는 '경주향교'와 성주 '독용산성', 성주 한개마을에 있는 '교리댁과 북비고택'등 3개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주향교는 전묘후학의 배치형태로 건축적 가치가 높고, 성주 독용산성은 성곽둘레가 7.4 킬로미터로 영남지역 최대규모의 성곽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또 성주 한개마을에 있는 ...
김철우 2009년 11월 10일 -

경북도, 에너지 절약사업 9백억 투입
경상북도는 오는 2013년까지 9백억원을 투입해 에너지 절약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내년부터 130억원을 들여 실내 수영장과 온천시설, 발전소 온배수열 등 폐열을 이용하는 에너지 절약사업 10건을 추진 합니다. 또 공공청사와 체육센터, 노인요양원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과 축산분뇨 메탄가스를 이용...
김철우 2009년 11월 10일 -

신종 플루 여파 전염병 많이 줄어
신종 플루가 기승을 부린 올해 개인 위생관념이 높아지면서 나머지 전염병들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 전염병이 모두 천 8백여 건 발생했지만, 올해는 지난 달 말까지 천 3백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8%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세균성 이질과 유행성 이하선염 등이 많이 줄어든...
김철우 2009년 11월 10일 -

종가 존속 이유는 '포용적 개방적 문화수용'
오늘 구미에서 열린 종가포럼에서는 종가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접목시키는 방안들이 제기됐습니다. 고려대 조 광 교수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근대화 과정에서 반상의 구분을 기초로 한 유교 질서가 상당부분 파괴됐지만 종가가 근대화의 도전에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자신의 문화를 포용적, 개방적으로 전환해 나갔기 때문이...
김철우 2009년 11월 09일 -

종갓집 관광자원화 추진
경상북도는 도내 종갓집들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북도는 전국적으로 종갓집이 경북에 가장 많고 문화재로 지정된 종가만 120개가 넘지만 종가문화가 급격하게 훼손되고 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해, 종가실태 파악과 함께 활용방안을 찾아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종갓집 건물을 보존하고 종가마다 계승돼 내...
김철우 2009년 11월 09일 -

R]친환경 재배도 신종 플루 영향
◀ANC▶ 신종플루 쓰나미가 친환경 채소 재배농가에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얼핏 이해가 가지 않는 분도 계실텐데, 식당이며 학교 급식이며 신종 플루 때문에 집밖에서 먹는 음식에 대한 수요 자체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성주에서 참외가 주력품종이 아닌 유일한 지역, 수륜...
김철우 2009년 11월 09일 -

경북 산불예방 비상 체제 돌입
건조한 날씨 속에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경북도내에서는 130여건의 산불이 발생해 평년에 비해 70% 이상 늘자 경상북도가 산불예방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유급 산불감시원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바람이 많이 불거나 산불위험 지수가 높아지면 실시간 산불정보 문자메시지를 보내 감시를 강화하는 등 전반적...
김철우 2009년 11월 08일 -

멧돼지 포획 2배 이상 늘려
환경부가 이 달부터 운영 중인 전국 19개 시·군 수렵장에서 멧돼지 포획 개체수를 당초 8천 마리에서 2만 마리로 두 배 이상 늘리고 엽사 1인당 포획할 수 있는 멧돼지 마릿수도 3마리에서 6마리로 늘렸습니다. 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수시포획이 가능한 '야생동물 포획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철우 200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