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마음은 콩 밭에...
오늘부터 41일간의 회기에 들어가는 경상북도 의회는 9조 원이 넘는 도청 예산과 도교육청 예산을 처리하는 것을 비롯해 각종 안건과 현안들을 처리하고 올해를 마무리할 계획인데요, 경상북도의회 이상천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서 한해 의정활동을 사실상 끝내는데, 내년에 선거가 있다보니까 의원들 마음이 전부 거...
김철우 2009년 11월 13일 -

경북도의회 237회 정례회 개최
경상북도의회가 오늘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41일간 일정으로 정례회를 엽니다. 도의회는 경상북도의 내년 예산안 5조 천억원과 경북교육청 4조 천억원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올해 3회 추경예산도 처리합니다. 또 26일, 27일 이틀 동안 도의원 6명이 도청이전 문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관련한 도정질문을 ...
김철우 2009년 11월 13일 -

경북북부에 문학관광벨트 조성
경상북도는 도내 북부지역에 흩어져 있는 문학 관련 관광자원을 연결한 '한국 근현대 문학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육사, 조지훈, 오일도, 이문열 등의 고향이거나 작품배경이 된 안동,청송,영양 지역을 묶어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안동의 이육사문학관과 영양의 주실마을과 감천마을, ...
김철우 2009년 11월 13일 -

철새 이동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비상
경상북도가 내년 5월까지 조류 인플루엔자 상황실 운영에 들어가 철새 이동기에 대비하는 한편 각 시·군별로도 비상방역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33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는데, 내년 초 철새들이 월동을 끝내고 남하하는 3, 4월 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행정 부서마다 ...
김철우 2009년 11월 13일 -

경북도의회 237회 정례회 개회
경상북도의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다음 달 23일까지 41일간 정례회기에 들어갔습니다. 도의회는 경상북도 내년 예산안 5조 천억 원과 경북교육청 예산안 4조 천억 원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올해 3회 추경예산도 처리합니다. 또 '경북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0건의 조례를 심사, 의결하게 됩니다.
김철우 2009년 11월 13일 -

울진공항에 비행교육훈련원 설립 추진
울진공항이 비행교육훈련원으로 활용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국토해양부와 울진공항에 비행교육훈련원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사업자 선정 등 절차를 거친 뒤 모두 160여억 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에 비행교육훈련원을 개원할 계획입니다. 비행교육훈련원에는 교관과 정비인력 70명...
김철우 2009년 11월 12일 -

경북도, 국제결혼중개업체 일제 점검
경상북도는 증가하는 국제결혼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국제 결혼중개업체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경북도는 각 시·군, 경찰과 합동으로 미등록, 미신고 영업행위와 명의 대여행위, 결혼중개계약서 서면작성 여부 등 법률 위반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도내 122개 결혼중개업체에 관내 ...
김철우 2009년 11월 12일 -

만평]산불 진화보다 관할권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소방당국을 주축으로 한 산불진화 시스템을 꾸리자 경북도를 대상으로 한 정부합동감사에서 이게 산림법에서 정한 체계도와 맞지 않는다며 위법 운운하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경상북도 은종봉 산림과장은, "어차피 산불나면 시·군에서 나서서 끄고 그 책임자도 시장, 군수로 돼 있는데, 산불 제대로...
김철우 2009년 11월 12일 -

11월 11일은 '가래떡 데이'
경상북도는 '농업인의 날'인 오늘을 '가래떡 데이'로 정하고 도청 직원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이 전통 가래떡을 세워놓은 모습과 비슷해 '가래떡 데이'로 정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도는 도청과 소방본부 등 전 직원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쌀 소비 촉진...
김철우 2009년 11월 11일 -

경북, 사상 처음 장난감 도서관 건립 추진
경상북도는 도내 2개 도시에 취학 전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비 등 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학습용 장난감과 교육용 CD 등을 도서 대출 형태로 빌려주는 장난감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초에 사업계획을 수립해 내년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
김철우 2009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