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 사상 처음 장난감 도서관 건립 추진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1-11 17:39:23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도내 2개 도시에
취학 전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비 등 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학습용 장난감과 교육용 CD 등을
도서 대출 형태로 빌려주는
장난감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초에 사업계획을 수립해
내년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데,
경주와 구미에 설립할 가능성이 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