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북부지역에 흩어져 있는
문학 관련 관광자원을 연결한
'한국 근현대 문학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육사, 조지훈, 오일도, 이문열 등의
고향이거나 작품배경이 된
안동,청송,영양 지역을 묶어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안동의 이육사문학관과
영양의 주실마을과 감천마을,
청송의 '객주 테마파크' 등을 오가는
문학버스를 운영하고
이들 지역에 '문학복합테마타운'건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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