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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 배정
내년 산업단지 진입로 건설 예산 6천 9백억원이 국회를 통과해 지역 산단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경주 건천 2산업단지 진입로 1.7킬로미터 건설 예산 77억 가운데 15억 원이 확정됐고 성주 산업단지 진입로 1.5킬로미터 구간 예산 120억 가운데 16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내년 완공사업으로는 경...
김철우 2009년 11월 07일 -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 지속
대구와 경북의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9월 만 7천여 가구로 지난 해 연말 2만 천여 가구에서 4천 3백여 가구가 줄었습니다. 경북은 만 3천 가구로 지난 해 연말 만 6천여 가구보다 2천 7백여 가구가 줄었지만 감소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전국 ...
김철우 2009년 11월 07일 -

경북우수농산물 큰 잔치 열려
오늘부터 사흘 동안 대구 두류공원에서 우리농산물 큰 잔치가 열립니다. 경북도 23개 시·군에서 참가해 52개 부스에서 각 지역의 특산물 12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싼 값에 팝니다. 또 아줌마 축제도 함께 열려 쌀 소비를 비롯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에 나서는 등 경북 농산물과 대구 아줌마들이 만나는 장이 마련됩니다.
김철우 2009년 11월 06일 -

2009세계로봇올림피아드 개최
세계 청소년들의 꿈의 제전, 2009 세계 로봇올림피아드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포항에서 열립니다. 이번 로봇올림피아드에는 24개국 210개 팀의 초·중·고등학생 천여 명이 참가해 로봇 철인 3종경기와 포켓볼 같은 대회를 통해 아이디어와 기술, 기량을 겨룹니다. 또 로봇과 과학을 주제로 한 로봇 페스티벌이 열리고 직...
김철우 2009년 11월 06일 -

저소득층 의료급여 혜택확대
경상북도는 저소득 계층의 의료복지를 위해 내년 의료급여 기금을 올해보다 240억원 늘어난 3천 8백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에게 입원비의 85%까지 지원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90%까지 지원합니다. 또 장애인 보장구 구입지원비와 출산 전 진료비 지원 등도 늘리는 한편 지역자활센...
김철우 2009년 11월 06일 -

R]로봇 올림피아드
◀ANC▶ 세계 24개국의 청소년 2백여개 팀이 참가하는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가 국내 처음으로 내일부터 경북 포항에서 열립니다. 보도에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우리나라 로봇의 역사는 20년이 넘습니다. 세계 5위 수준에 오른 산업용 로봇 덕에 반도체와 자동차가 주력산업이 될 수 있었고 산업용 로봇이 ...
김철우 2009년 11월 06일 -

R]산업단지 두 배 확장
◀ANC▶ 경상북도가 산업단지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시·도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경상북도는 산업단지 조성이 지역개발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성주에 공업단지다운 공업단지가 들어섭니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성주읍 금산리 일대 85만 제곱미터의 땅에...
김철우 2009년 11월 05일 -

안동에 신종플루 백신공장 건립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4개 국내 제약사들과 백신공장 건립을 위한 MOU를 이 달 안에 체결합니다. SK 케미칼과 동아제약 등 4개사는 공동 컨소시움으로 별도법인을 구성한 뒤, 안동에 연간 5천 만 도즈 생산능력을 갖춘 백신공장을 짓습니다. 이는 전남 화순에 있는 녹십자 백신공장과 비슷한 규모로 오는 2012년에 완공할 계...
김철우 2009년 11월 05일 -

만평]경마장 유치전
영천시가 승마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경마장 유치에 뛰어 들었는데요, 경북에서만 영천 외에도 구미, 상주가 유치하려하고 있고 전라도, 충청도도 유치에 나서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김승태 영천시 부시장은, "대구, 포항, 울산까지 30분 거리에 한 5백만 명은 수용돼야 경마장이든 승마든 승산이 있잖습...
김철우 2009년 11월 04일 -

성주 일반산업단지 조성
경상북도가 성주에 85만 제곱미터의 일반산업단지를 본격 조성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기공식을 갖고 2011년까지 국비 340억 원 등 천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도는 주로 기계,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등의 기업을 유치해 가동에 들어가면 연간 총생산액 2천 6백억 원, 고용 창출은 2천여 명에 이...
김철우 2009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