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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마장 유치전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1-04 18:45:41 조회수 0

영천시가 승마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경마장 유치에 뛰어 들었는데요,
경북에서만 영천 외에도 구미, 상주가
유치하려하고 있고 전라도, 충청도도
유치에 나서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김승태 영천시 부시장은,
"대구, 포항, 울산까지 30분 거리에
한 5백만 명은 수용돼야 경마장이든 승마든
승산이 있잖습니까? 기존에 경마장 있는
수도권, 경남 빼면 영천 밖에 없지요."
이러면서 유치에 아무 걱정이 없다는 거였어요.

네, 경마 만큼이나 경마장 유치전도 경쟁이
치열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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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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