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경북도내에서는
130여건의 산불이 발생해
평년에 비해 70% 이상 늘자 경상북도가
산불예방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유급 산불감시원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바람이 많이 불거나 산불위험 지수가 높아지면
실시간 산불정보 문자메시지를 보내
감시를 강화하는 등
전반적인 산불예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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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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