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종갓집 관광자원화 추진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1-09 16:54:36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도내 종갓집들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북도는 전국적으로 종갓집이
경북에 가장 많고 문화재로 지정된 종가만
120개가 넘지만
종가문화가 급격하게 훼손되고 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해, 종가실태 파악과 함께
활용방안을 찾아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종갓집 건물을 보존하고
종가마다 계승돼 내려오는 가풍과
전통음식 등을 적극 발굴하고 상품화해서
관광자원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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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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