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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주점 등 다중이용업소는 화재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기존 영업중인 다중이용업소 업주들은 다음달 22일까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신규로 점포를 여는 업주는 즉시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세한 소규모 다중이용업소를 고려해 면...
양관희 2013년 07월 19일 -

대구 35.2도...폭염 계속 이어져
대구와 경북 4개 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5.2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경산 34.6도, 경주33.9도 등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에도 대구를 비롯한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경북북부지역에는 저녁 한 때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양관희 2013년 07월 18일 -

R]낙동강, 쓰레기 적체로 몸살
◀ANC▶ 낙동강이 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 최근에 내린 장맛비로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떠내려 와 쌓인 것인데 4대강 사업 이후 이런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낙동강 지류에 온갖 생활 쓰레기와 농약병들이 쌓여있습니다. 최근에 내린 장맛비 탓에 상류로...
양관희 2013년 07월 18일 -

환청듣고 자기부인 둔기로 살해한 6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인 64살 이 모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이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65살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부인 이 씨를 죽이라는 환청을 듣고 둔기로 때렸다는 진술과 김씨가 6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사실을 토대...
양관희 2013년 07월 18일 -

만평]더위엔 수박화채보다 보너스
마른 장마속에 대구를 비롯한 남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땀에 젖은 채로 묵묵히 맡은 바 일을 하며 일터를 지키는 수출 역군들이 많은데요. 대구염색공단 내 인덕염공의 김득용 전무, "우리공장에서는 작업 특성상 에어컨을 틀어놓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박화채 같은 것을 해서 시원하게 두 세시간 ...
양관희 2013년 07월 16일 -

국정원 국정조사 정상화 공동시국선언
국정원 국정조사와 관련해 대구지역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새누리당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 등 대구지역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국정조사를 파탄내려는 정략적 음모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사태 해...
양관희 2013년 07월 10일 -

R]한국도로공사 절개지 안정성 기준 엉망
◀ANC▶ 지난주 금요일 맥없이 무너져 내린 경부고속도로 절개지가 도로공사의 안전성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인데 자칫 대형 인명사고가 날 뻔한 곳이 어떻게 A등급을 받은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너져 내린 절개지...
양관희 2013년 07월 10일 -

대구 첫 열대야..폭염주의보 확대 발효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일부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7.4도,포항27.9, 안동26.1, 경주26.1, 영천 26.2, 영덕27.5도 등 17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6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번이 3번째 열대야인 포항을 제외한 대구를 비롯한 나머지는 모두 올들어 첫 열대야 현상입니다. 낮 최고기...
양관희 2013년 07월 09일 -

섬유공장 화재...830만원 재산피해(vcr)
오늘 아침 8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 4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3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모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양관희 2013년 07월 08일 -

반월당 지하상가 에스컬레이터 사고..2명 다쳐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반월당 지하상가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던 65살 서 모 씨가 뒤로 넘어지면서 뒤쪽에 있던 53살 김 모 씨를 덮쳐 함께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두 사람 모두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안전 손잡이를 놓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
양관희 2013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