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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재래식 변기에 빠져 숨져
30대 여성이 술에 취해 재래식 변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한 주택에서 35살 백모 여성이 화장실에 갔다가 재래식 변기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73살 된 아버지가 발견해 꺼내려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술에 취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
양관희 2013년 05월 20일 -

R]세계인축제...행복한 동행
◀ANC▶ 현재 대구·경북에 살고 있는 외국인의 수가 8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내국인가 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 ◀END▶ ◀VCR▶ 세계 여러 나라 전통 의상을 입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국기를 흔들며 퍼레이드를 벌입...
양관희 2013년 05월 19일 -

영천 섬유공장 화재..천900만원 재산피해(n/v)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영천시 북안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 1대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천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공장 직원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5월 17일 -

청소직원 폭행·대구역 폭파 협박..노숙자 검거
청소하던 직원을 때리고 대구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노숙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15분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대구역 뒷편 광장에서 자기들 노는 장소에서 방해한다며 청소중이던 백화점 직원 52살 이모 씨를 때린 혐의로 노숙자 50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청소하...
양관희 2013년 05월 17일 -

구미 하천서 수영하던 20대 2명 물에 빠져 숨져
오늘 오후 1시 반 쯤 구미시 장천면 한천에서 20살 이모 씨가 물에 빠진 것을 21살 공모 씨가 구하려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나오지 못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이들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5월 16일 -

아시아나 항공, 승객 늑장대응에 사과
항공사의 늑장대응으로 승객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는 어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항공사가 승객들에게 사과하고 대체항공편을 제공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어젯밤 8시 쯤 대구공항에서 기상악화로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회항한 뒤 대체 항공편을 요구한 90여명의 승객들에게 일방적으로 환불해 준 점에 대해 사...
양관희 2013년 05월 16일 -

R]항공사 안일한 대처 승객들 불편 가중
◀ANC▶ 어젯밤 대구국제공항의 항공기가 결항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예약변경 등 항공사가 필요한 조치를 제 때 해주지 않고 늑장대응하면서 승객들이 거센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 대구국제공항 대합실. 자정이 가까워오는 늦은 시간이지만 수 십명의 ...
양관희 2013년 05월 16일 -

평년보다 더운 날씨 이어져
스승의 날인 오늘 경산의 낮기온이 29.6도 포항 29.3도 대구 28.8도를 기록해 30도는 넘지 않았지만 대구와 경북지역은 여전히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낮기온이 대구 22도 등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지겠으며 모레부터 시작되는 사흘 연휴동안에도 동해안을 제외...
양관희 2013년 05월 15일 -

경주 산불 발생...0.3헥타르 태워
경주시 양북면에서 산불이 나 산림 0.3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 쯤 경주시 양북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3헥타르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누군가 인근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경위를 조...
양관희 2013년 05월 14일 -

스마트폰 절도, 장물알선업자 등 29명 입건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밤 10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병원에서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올 2월부터 최근까지 병원, 식당, 택시 등에서 스마트폰 21대를 훔친 혐의로 49살 노모 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분실된 스마트폰 9대를 가져가 장물업자에게 넘긴 63살 김모 씨 등 9명과 스마트폰 33대 2천...
양관희 2013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