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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추돌사고 9명 경상
오늘 오후 4시 15분 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금호분기점 근처에서 52살 황모 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55살 박모 씨가 운전하던 고속버스를 들이 받는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 부근 5킬로미터정도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뒤 고속버스...
양관희 2013년 05월 27일 -

영천공장화재..1억 4천만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3시 55분쯤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 칫솔모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 450여제곱미터 공장 건물 한 동과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5월 27일 -

처와 아들 사별·뇌질환 앓던 60대 자살
처와 아들을 차례로 사별하고 뇌질환으로 신병을 비관해오던 60대가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아침 8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의 한 아파트에서 69살 양모 씨가 목을 메 숨져 있는 것을 양 씨의 첫 째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방 안에는 이 세상 모든 것이 싫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양 ...
양관희 2013년 05월 27일 -

R]인간 한계 도전 철인3종경기 및 전국소년체전
◀ANC▶ 5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도 대구는 30도가 넘어서는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후끈 거리는 열기속에서 철인 500여명이 트라이애슬론 경기를 펼치며 인간의 한계에 도전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금호강에서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한 무리의 돌고래...
양관희 2013년 05월 26일 -

경산 과산화수소 누출, 인명피해는 없어(vcr)
어젯밤 8시 30분 쯤 경산시 진량읍 한 도로에서 과산화수소를 실은 2만리터급 탱크로리에서 증기가 누출되는 것을 운전자 42살 지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중화제를 투입해 누출은 3시간 만에 멈췄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현장 30미터 반경 안의 대기 중 과산화수소농도가 1-3ppm이 ...
양관희 2013년 05월 24일 -

영천 잇따른 공장화재
오늘 오후 3시 쯤 영천시 대창면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천 제곱미터 규모의 건물 2동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9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2시 40분 쯤에는 영천시 채신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내부 600여 제곱미터와 기계 등을 ...
양관희 2013년 05월 23일 -

기계윤활유·폐유 훔친 일당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3월 30일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공장 입구에 있던 기계윤활유와 폐유가 든 드럼통을 훔친 혐의로 폐유수거업자 50살 조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60만원 상당의 기계윤활유와 폐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5월 23일 -

도서관 등에서 절도행각, 4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3일 아침 8시쯤 대구시 중구의 한 도서관 열람실에서 이용객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지갑을 훔친 혐의로 41살 송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는 대구 일대 교회, 사찰, 웨딩박람회 등지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5월 23일 -

고물상 앞 승용차 펑크낸 고물상 주인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고물상 앞에 주차된 승용차 우측 뒷바퀴를 못으로 구멍을 낸 혐의로 고물상 주인 48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주차된 차가 차량통행에 방해가 된다고 홧김에 타이어에 펑크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5월 21일 -

소송문제로 홧김에 방화..50대 검거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한 빌라 1층 계단에서 폐지에 불을 지른 혐의로 53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건물주 50살 정모 씨와 땅 문제로 소송을 진행 중이었는데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불로 자전거가 타고 건물 벽을 그을려 소방서 추...
양관희 2013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