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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대생 살인범, 공익근무요원에 성범죄 전력까지
◀ANC▶ 여대생 살해 사건 피의자 조명훈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밝혀졌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뒤 여대생을 만났던 바로 그 클럽에서 태연하게 술을 마시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대생 납치 살해 피의자 조명훈은 지난해 8월부터 대구의 한 지하철 역에서 승강장 안전요원으...
양관희 2013년 06월 03일 -

예식장 절도범 공소시효 한달여 남기고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의 예식장 일대를 배회하던 58살 이모씨 등 두 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수성구의 한 예식장에서 축의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일당 가운데 2명은 구속됐고 이 모 씨등 두명은 공소시효를 35일 남겨두고 이번에 잡혔습니다.
양관희 2013년 06월 03일 -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어젯 밤 9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층 내부 23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식당에서 불이 나 사무실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
양관희 2013년 05월 31일 -

동거녀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검거
영주경찰서는 어젯 밤 10시 쯤 영주시 이산면의 한 농로에서 동거녀 51살 이모 여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동거녀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폭행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5월 30일 -

환청듣고 차량절도...30대 검거
환청에 시달리다 주차된 차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의 한 도로에 시동이 켜진 채 주차된 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로 36살 백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백 씨는 15분 가량 도망가다 대구시 달성군 본리리 공단에서 길목을 지키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양관희 2013년 05월 30일 -

6차례 같은 가구점 절도범 구속
같은 가구점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절도를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모두 6차례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가구점에 몰래 들어가 가구를 훔친 혐의로 57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한 밤중에 창문을 뜯고 가구점에 들어가 의자, 액자 등 900만원...
양관희 2013년 05월 30일 -

대구시 동구 아파트 화재(vcr)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대구시 동구 각산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방 안에있던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7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 전선이 끊어진 흔적이 발견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
양관희 2013년 05월 29일 -

구미 휴대전화부품 제조공장 불
오늘 오전 10시 쯤 구미시 공단동 휴대전화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 한대가 타 소방서 추산 천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3년 05월 29일 -

R]허술한 검시체계, 이대로 가도 좋은가?
◀ANC▶ 앞서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허위 검안서를 만들어 의사 면허가 박탈된 사람이 어떻게 또 다시 의사 면허를 받아서 허위 검안서를 작성할 수 있는 걸까요? 허술한 검시 체계와 법의 허점을 양관희 기자가 짚어봅니다. ◀END▶ ◀VCR▶ 27개월된 여야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검안의 A씨는 시신을 보지도 않고 검안서...
양관희 2013년 05월 28일 -

알바생에게 햄버거 던진 50대 불구속 입건
햄버거를 늦게 준다며 아르바이트생 얼굴에 햄버거를 던진 5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쯤 수성구 지산동의 한 햄버거 전문점에서 햄버거를 늦게 주고 불친절하다며 아르바이트 종업원 얼굴에 햄버거를 던진 혐의로 54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에 취한 상태였...
양관희 2013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