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의 예식장 일대를
배회하던 58살 이모씨 등 두 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수성구의 한 예식장에서
축의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당시 일당 가운데 2명은 구속됐고
이 모 씨등 두명은 공소시효를 35일 남겨두고
이번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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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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